▲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엠마누엘 프티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향해 팩트폭행을 날렸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지난 17(한국 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을 진행했다. 치열했던 조별 리그를 통과한 16개 팀이 8강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파리생제르맹과 맞붙는다.

대진 추첨이 끝나자 많은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엠마누엘 프티는 영국 언론 더 선을 통해 나에게 이는 형식적인 절차로 보인다. PSG는 개별적으로나, 팀적으로 맨유보다 더 잘한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맨유 선수들은 현재 시스템에서 편안하지 않은 것 같다. 우리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와 함께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선수단이 행복하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것이 2개월 안에 바뀔 것 같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그는 지도자 사이에 논쟁이 있다. 우리 모두 무리뉴 감독이 리버풀전에서 포그바를 제외한 걸 봤다. 맨유에서는 모든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PSG에 좋은 일이다라며 맨유의 좋지 않은 상황이 PSG에 좋은 일이라고 바라봤다.

토마스 투헬 PSG 감독은 우리가 더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감이 있다고 해도 이것은 도전이다. 우리는 맨유에 대해 존경심을 표할 필요가 있지만 우리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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