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30)와 배우 변수미(30)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19일 이용대 측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현재 이혼조정을 신청해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양육권 및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스포츠조선은 이용대와 변수미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사이가 급격히 틀어져 현재는 별거 중이며, 이혼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뒤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했다. 그해 4월에 딸을 얻었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 [종합S] 유해진X윤계상X엄유나 감독의 '말모이'를 향한 사명감
- 송강호, 아들 송준평 엑소 저격글 사과 "경솔하게 올린 글"
- 양세종, 첫 사극 도전…JTBC '나의 나라' 출연 확정
- 벤, 악플러에 "선처 없는 법적 대응"
- [공식] 워너원, 1월 고척돔 콘서트로 '공식 해체'
- [2018 케이팝 결산③]갓세븐의 달콤한 자장가, 2018년을 홀리다
- [SPOT★TALK] "꿈이 더 커졌다"…위너가 돌아본 5년
- [이슈S] '팬과 교제+성추행 의혹' 엔플라잉 권광진, 연예활동 전면 중지
- [이슈S] '황후의 품격', 연이은 악재로 스스로 깎은 '품격'
- [화보S] '함소원♥' 진화 "재벌설? 여성의류 사업 열심히 할뿐"
- '라스' 윤택 "자연인 이승윤, 배가 아픈 건 사실" 솔직 심경
- [이슈S] '고교얄개' 배우 원준,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5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