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30)와 배우 변수미(30)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19일 이용대 측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현재 이혼조정을 신청해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양육권 및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스포츠조선은 이용대와 변수미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사이가 급격히 틀어져 현재는 별거 중이며, 이혼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뒤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했다. 그해 4월에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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