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리가 이번 시즌 리그 MVP(최우수선수)로 덴버 너게츠의 니콜라 요키치(23, 208cm)를 꼽았다.
요키치는 올 시즌 덴버 돌풍의 중심에 있다. 덴버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도 선전을 이어 가며 서부 콘퍼런스 단독 1위(21승 9패)에 올라있다. 요키치는 이번 시즌 평균 18.1득점 10.2리바운드 7.4어시스트 1.5스틸로 맹활약 중이다.
빅맨이지만 경기 리딩 능력과 패스가 뛰어나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에서 모두 팀 내 1위로 덴버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로 거듭났다.
'ESPN'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클리는 "이번 시즌 덴버는 정말 환상적이다. 난 1~2달 전에 덴버가 올 시즌 깜짝 팀이 될 거라고 했다"며 "나는 여기서 추가로 요키치가 MVP 레이스에서 제일 앞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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