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 치어리더 팀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2018-19 SKT 5GX 프로농구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 총 2,125표 중 558표를 획득한 울산 현대모비스 치어리더 팀 ‘피버스 걸’이 게토레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울산 현대모비스는 홈경기인 26일 창원 LG와 경기에서 울산 지역 내 복지단체를 초청하여 경기관람 및 게토레이 50박스를 기증하고, 경기장을 찾은 3,000명의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한다.

KBL은 6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2018-19시즌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고 치어리더 팀에게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은 LG 치어리더 팀인 ‘세이 퀸’이었다.

한편 게토레이 3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1주일 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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