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 '벤투호'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벤투호'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하노이에서 맞대결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공식 SNS 계정에 벤투호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하노이에서 맞대결한다고 알렸다. 경기장과 정확한 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맞대결은 2017년 동아시아연맹컵 우승팀과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 팀의 대결이란 명분으로 성사됐다. 

앞으로도 두 연맹은 축구 발전과 협력을 목적으로 대회 우승 팀 간의 맞대결을 2년마다 지역을 번갈아 오가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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