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또 골을 노린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할 22명이 발표됐다.

토트넘과 울버햄튼은 29일 밤 12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토트넘은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배치했다. 공격 2선을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으로 꾸린다. 중원은 해리 윙크스와 무사 시소코가 지킨다. 포백으로 키어런 트리피어,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벤 데이비스가 출전하고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낀다.

울버햄튼은 라울 헤메네스, 아다마 트라오레, 이반 카발레이루, 맷 도허티, 루벤 네베스, 린더 덴돈커, 호니, 라이언 베넷, 코너 코아디, 윌리 볼리, 후이 파트리시우를 선발로 기용했다.

▲ 울버햄튼전에 출전한 토트넘 11인. ⓒ토트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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