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가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엥 라비오에 대한 관심은 인정하지만 '사전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바르사는 30일(한국 시간) SNS에 "라비오에게 관심은 있지만, 어떤 규칙을 위반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바르사는 이어 "바르사는 최대한 PSG뿐만 아니라 어느 구단과도 투명성 있게 일하고 싶다"면서 결백을 주장했다. 또한 라비오에 대한 어떠한 계약도 없었다고 다시 한번 못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