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고 있다.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 모두가 예상한대로 리오넬 메시다.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31(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18년 최다 득점자 10명을 전했다. 역시 최다 득점자는 축구의 신리오넬 메시였다. 득점은 클럽과 대표팀을 모두 합쳤고,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바탕으로 조사했다.

메시는 54경기에서 51골을 퍼부으며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53경기에서 49골을 성공시켰다.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여전히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3위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로 57경기에서 46골을 성공시켰다. 4위는 모하메드 살라 56경기에서 44, 5위는 해리 케인 63경기에서 42골을 기록했다. 6위는 앙투안 그리즈만으로 71경기에서 40, 7위는 루이스 수아레스로 61경기에서 38골을 성공시켰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득점수가 34골로 같다. 경기수가 적은 순으로 순위를 선정했는데 8위는 네이마르로 42경기에서 34, 9위는 에딘손 카바니로 51경기에서 34, 10위는 킬리안 음바페로 60경기에서 34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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