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간에 알려진 수상 욕심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31(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야망을 바라보는 대중의 잘못된 이미지를 불평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승부욕의 대명사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는 그는 경기장 안에서는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하는 승부사다. 과거 대표팀 경기에서 만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팀 동료 웨인 루니의 퇴장 사건은 호날두의 승부욕을 알 수 있는 유명한 사건이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를 부인했다. 그는 최근 발롱도르 수상 실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수상에 집착하지 않는다. 또 나는 기록을 깨트리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주로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말했다. 호날두는 나는 명백하게 양심이 있다. 나는 모든 것이 빠르게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 주장(성폭행)은 터무니없다며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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