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1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스윙으로"라는 글과 훈련 영상을 올렸다. 준비 동작에서 손의 높이가 조금 낮아진 점이 눈에 띈다. 더 간결한 동작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또 트레이너와 함께 트레이닝하는 장면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코어 근육과 밸런스 훈련이다.
1월 1일부터 훈련 영상을 공개한 강정호는 올해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서 땀 한 방울 더 흘리기를 택했다.
미국 현지에서 강정호에 대한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음주운전 사고 전 기량을 되찾을 수 있다는 기대가 있는 반면, 보험성 영입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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