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메양(왼쪽)과 라카제트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스널이 오바메양-라카제트 투톱을 출격시키며 반등의 의지를 보였다.

아스널은 2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풀럼과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아스널은 레노, 코시엘니, 무스타피, 소크라티스, 메틀란드-나일스, 자카, 귀엥두지, 콜라시나츠, 이워비, 오바메양, 라카제트를 선발로 내보냈다. 

아스널은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부진에 빠졌다. 특히 직전 리버풀에 1-5 충격 패했다. 분위기 반전이 중요하다. 5위 아스널은 승점 38점으로 4위 첼시(승점 43)를 좇기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