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친구가 소원과 엄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공|쏘스뮤직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가 멤버 소원과 엄지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3일 공식 SNS에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 데이타임 버전의 소원, 엄지 개인 및 유닛 티저를 공개했다.

소원과 엄지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에 도전한 소원은 우아한 매력을 뽐냈고, 엄지는 청초한 비주얼과 물오른 미로를 자랑했다.

▲ 걸그룹 여자친구가 멤버 소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공|쏘스뮤직
▲ 걸그룹 여자친구가 멤버 엄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공|쏘스뮤직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해야',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전작 ''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해야'를 비롯해 '유 아 낫 얼론' '기적을 넘어' '글로우' '비밀이야기' ' 온리 원' '트룰리 러브' '보호색' '겨울, ' '어 스태리 스카이' '러브 오 러브' '메모리아' 등 모두 13곡이 담겼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