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왼쪽)과 포그바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과 폴 포그바가 박싱데이에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확인됐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5(한국 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페스티브 폼을 분석했다. 여기서 리그 순위, 득점과 도움을 판단으로 손흥민과 폴 포그바가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의 절정의 올랐다. 특히 박싱데이에 접어들자 손흥민의 활약은 눈부셨다. 그는 1222부터 14일까지 진행된 4경기에서 53도움을 기록했다. 득점과 도움 모두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1위였다. 손타크로스라고 불린 이유가 있었다.

포그바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4경기에서 43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 기간 맨유는 가장 많은 승점을 얻으며 토트넘, 리버풀, 레스터보다 좋은 폼을 보였다. 15골인 토트넘보다 득점이 1골 적지만 맨유도 화력은 만만치 않았다.

이 매체는 비록 팀 동료 해리 케인과 득점이 같았지만 손흥민은 득점도 가장 많았고, 도움도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포그바에 대해서는 “4골을 기록했고 3개 도움을 올렸다며 맨유의 부활을 이끈 그의 활약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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