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즈원이 신인상 3관왕에 오르며 존재감을 뽐냈다. 제공|오프더레코드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슈퍼 루키의 존재감을 보였다.

아이즈원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첫 앨범 '컬러라이즈'로 데뷔한 아이즈원은 '2018 AAA', '2018 MAMA'에 이어 신인상 3관왕에 오르며 슈퍼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 걸그룹 아이즈원이 신인상 3관왕에 오르며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바

신인상을 받은 아이즈원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어디에 있든 늘 사랑과 응원 주시는 위즈원(팬클럽) 여러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이즈원은 2019년도 바쁘게 보낼 예정이다. 오는 26일 일본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발매를 앞두고 있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