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녹화에 나선 '런닝맨' 출연진. 사진|이환진 PD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이선빈과 목하 열애중인 배우 이광수가 열애 공개 이후 첫 '런닝맨' 녹화에 나섰다. 

7일 이광수가 열애 공개 이후 첫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연출자 이환진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난리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광수를 가운데 두고 기자회견 대형으로 앉아 있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환진 PD는 "역대급, 기자회견, 본방사수 한 사람이 위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현재 5개월째 열애 중. 2016년 이선빈이 이광수가 고정 출연 중인 '런닝맨'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선빈은 앞서 '라디오스타' 등에서 거푸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터라, 예능으로 맺어진 스타커플 탄생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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