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언론시사회

[스포티비뉴스타=오찬우PD] 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언더독'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경수, 박소담, 이준혁과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참석했다.

‘언더독’은 주인에게 버려진 개들과 사람들과의 현실적인 갈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그렸다. 이 영화는 단순히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넘어서 사회적 이슈인 반려견 문제를 다루며 ‘아이도 볼 수 있는 성인 애니메이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 도경수 ⓒ stark 영상 캡처
특히 2011년 220만 명의 관객을 모은 애니메이션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연출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이 영화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최단 시간 매진과 함께 제5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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