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시절 호날두(왼쪽)와 바르사의 메시

▲ FIFA2019 올해의 팀 베스트 11, 역시 호날두와 메시가 포함됐다. ⓒEA스포츠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EA스포츠'의 축구 게임 FIFA19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EA스포츠사는 8일(한국 시간) 축구 게임 FIFA19 올해의 선수를 발표했다. 베스트11의 포메이션은 4-3-3이다. 호날두-메시-음바페 스리톱에 케빈 더 브라위너-은골로 캉테-루카 모드리치가 미드필더를 구성한다. 

마르셀루-세르히오 라모스-버질 판 데이크-라파엘 바란이 포백을 골문을 다비드 데 헤아가 지킨다. 

발표 당시 소속 팀 기준으로는 유벤투스, 바르사, PSG,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각각 1명이고 레알 소속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다.

이 후보자 11명은 FIFA 게임 혹은 축구 팬들의 인터넷 투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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