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했다.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PSG에서 컵 대회 포함 49경기 44골 24도움을 기록했지만, 그를 둘러싼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잠잠했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또 고개를 들었다. 8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문도데포르티보’ 일본판을 포함한 다수 현지 언론이 ‘카탈루냐라디오’ 보도를 인용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가 복귀 가능성을 협의했다”고 전했다. '
‘카탈루냐라디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 동료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다. 복귀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다”면서 바르셀로나 방문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실제 복귀를 논의한 정황이 포착됐다. ‘카탈루냐라디오’는 “지난해 12월, 바르사 남미 지역 담당자 안드레 커리와 네이마르 측이 만나 복귀를 논의했다. 네이마르는 내년 여름 스페인으로 돌아가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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