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웨딩화보. 제공|투브라이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새댁' 클라라(34·한국명 이성민)가 한국 신혼생활을 본격 시작했다. 

연예가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클라라는 지난 10일 오전 한국으로 입국, 본격 신혼생활에 들어갔다. 알려진대로 그녀의 신혼집은 서울 잠실의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지난 6일 미국 LA 근교에서 가족들만이 함께한 가운데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클라라는 짧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곧장 귀국했다. 

클라라의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은 오는 15일 열리는 서울가요대상이다.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는 클라라는 기품있는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도 함께 장식할 예정이다. 

'손에 손잡고'로 유명한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성규의 딸로 2006년 연기자로 데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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