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기록을 썼다.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반킹의 힘을 증명했다.

가온차트가 11일 발표한 2018년 연간 앨범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리캐피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는 연간 누적 판매량 2197808장을 기록했다.

이는 가온차트가 생긴 이래 단일 앨범 사상 최다 판매량이다.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 승-'가 세운 최다 판매량 기록(1493443)을 자체 경신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유어셀프 전-티어'는 연간 누적 판매량 1849537장으로 연간 앨범차트 2위를 차지하며 가온 인증 앨범 부문에서 '밀리언'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79월부터 201812월까지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3개 앨범으로 5874208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12, 13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러브 유어셀프'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한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