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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살라 제친' 판 데이크 "내 모든 능력치 높아진 기분"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19년 01월 12일 토요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이달의 선수는 페어질 판 데이크(리버풀)가 차지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페어질 판 데이크다. 또 이달의 감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수상하며 리버풀이 두 상을 모두 휩쓸었다.

손흥민은 수상이 유력했다. 뜨거웠던 12월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2부터 1월 4일까지 4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득점과 도움 모두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1위였다.

그러나 수상의 주인공은 판 데이크였다.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 수상이 유력하다고 평가받았지만 리버풀 수비의 핵심이었던 판 데이크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6년 만에 수비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다'라는 질문에 판 데이크는 "그 사실을 몰랐다. 이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다. 모든 팀원들과 팬들의 지지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 정말 좋은 한 달이었다"라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에 따르면 판 데이크 이전에 수비수 수상자는 2013년 3월 얀 베르통언이 마지막이었다.

판 데이크는 12월 한 달간 리버풀이 리그 7경기에서 3골만 내주며 전승을 달리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어 "모든 능력치가 더 좋아진 그런 느낌이다. 아직 배워나갈 점이 많다. 매일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 모두에게 좋은 한 달이었다. 매시간을 즐겼다"라고 덧붙였다.

▲ 페어질 판 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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