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이성우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14일 포수 이성우(37세), 투수 김정후(30세), 내야수 양종민(28세), 외야수 강구성(25세)을 영입했다.

포수 이성우(우투/우타)는 2005년 SK에 입단하여 KIA, SK에서 457경기 출장하여 타율 0.227 4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

투수 김정후(우투/우타)는 2013년 SK에 입단하여 SK, 두산에서 13경기 등판하여 방어율 3.63을 기록했다.

내야수 양종민(우투/우타)은 2009년 롯데에 입단하여 롯데, 두산에서 132경기 출장하여 타율 0.204 1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외야수 강구성(우투/좌타)은 2012년 NC에 입단해서 13경기 출장하여 타율 0.1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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