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김소라 PD] 워너원의 모든 스케줄이 종료 됐다.

15일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마지막 스케줄이였다. 이날 워너원은 본상과 팬덤스쿨상을 수상하며 마지막 시상식 무대를 장식했다. 

워너원은 2017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 됐으며 같은 8월 발표한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을 시작으로 1년 6개월 동안 활동해 왔다.

'에너제틱(Energetic)', '켜줘', '봄바람', '뷰티풀(Beautiful)', '약속해요' 등 다수의 곡을 히트 시키며 워너원 신드롬을 일으켰다.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어(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을 열어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 워너원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