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쇼케이스

[스포티비뉴스=김소라 PD]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아스트로의 첫 번째 정규앨범 '올라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스트로의 완전체 활동은 지난 2017년 11월 발매한 '드림 파트2'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올나잇'은 미니멀한 피아노 선율 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깊은 바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았다. 

'니가 불어와'로 아스트로와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런던 노이즈가 작곡에 참여했다.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성숙해진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다양한 곡이 수록돼 아스트로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올나잇'을 비롯해 '피어나' '문워크' '트레저' '원 인 어 밀리언' '롤 플레이' '러브 휠' '스태리 스카이' '하트 브루 러브' '메리고라운드' 등 10곡이 담겼다. 특히 '피어나'는 멤버 진진과 MJ의 자작곡이다. 

이번 정규앨범은 빛이지지 않는 '영원의 정원'에서 영원히 빛나고 싶은 아스트로의 소망을 담은 앨범이다. 아스트로가 있는 곳은 언제나 '밝은 빛'이라는 의미가 담겼으며, '여섯 개의 빛'이 만나 '하나의 별'로 돌아온 아스트로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아스트로의 첫 정규앨범 '올라잇'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아스트로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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