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후의 품격'이 지상파 월화극 1위로 돌아왔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잠시 숨을 고른 '황후의 품격'이 지상파 월화드라마 1위로 복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전국 기준 시청률 12.2%(33), 15.2%(34)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31(12.5%), 32(15.3%)보다 각각 0.3%p 상승하고 0.1%p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황후의 품격'은 지난 16일 몰아보기를 방송하며 잠시 쉬어갔다. 하루 만에 돌아온 '황후의 품격'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다시 꿰차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왜그래 풍상씨'8.1%(7), 10.2%(8)를 기록했다. 8회가 나타낸 10.2%'왜그래 풍상씨'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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