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18일 헤럴드경제는“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며, 현재 임신 21주차”라고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골프 어택' 등의 방송 경력이 있다. 지난해 11월 JTBC를 퇴사해 그해 12월 8일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결혼했다.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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