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1 승리를 거둔 LG 채은성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G 트윈스는 18일 2019년 재계약 대상자 42명 모두와 연봉 계약을 마쳤다.

외야수 채은성은 연봉 1억1000만 원에서 181.8% 인상된 3억1000만 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편 투수 정찬헌은 7500만 원 인상된 1억7000만 원, 외야수 이천웅은 7000만 원 인상된 1억5000만 원에 계약하여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 2019년 LG트윈스 주요선수 연봉 계약 현황 [단위 : 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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