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tvN 예능 '커피 프렌즈'에서는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과 급 섭외된 '식기세척'담당 조재윤이 '커피프렌즈'의 둘째 날 영업을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다섯 사람은 정산을 했다. 기부금은 총 87만 원이었다. 지난날 50여 만원에 비해 많이 오른 수치였다.
유연석은 "이틀 해서 100만 원이 넘었다"고 기뻐했고 손호준은 즉석에서 섭외됐지만 열심히 일해 준 조재윤에게 공을 돌리며 박수를 보냈다. 조재윤은 이날 처음으로 '커피프렌즈' 메뉴들을 맛보고 맛있다고 평했다.
한편, 멤버들은 조재윤에게 "끝날 때까지 함께 해 주면 참 좋겠다"라고 소망을 전했고 마침 조재윤은 삼일간 스케줄이 비었다며 멤버들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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