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실황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사진|포스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실황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19일 오전 9시4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집계에서 예매율 30.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수는 13만2962명을 기록했다.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은 전 세계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다. 스크린X 특별관 개봉도 확정됐다. 전 세계 20개 도시 41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극장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및 7인 7색의 솔로무대도 함께 담겼다. 

한편 개봉 이후 10일째 박스오피스 1·2위를 기록 중인 '말모이', '내안의 그놈'이 각각 예매율 19.5%, 10.8%로 2위, 3위를 기록했다. '글래스', '주먹왕 랄프2:인터넷 속으로', '언더독'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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