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염정아가 전성기를 맞이했다. 제공|아티스트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염정아가 '염정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 출연중인 배우 염정아가 역대급 관심도와 화제성,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이끌며 끝이 보이지 않는 질주를 펼치고 있다.

'SKY 캐슬'1회 시청률 1.7%(이하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로 시작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패러디, 성대모사 등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회자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18회는 tvN '도깨비'가 가지고 있던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20.5%)을 넘어 22.3%를 기록, 새로운 역사를 썼다.

'SKY 캐슬'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는 염정아는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까지 차지했다.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염정아는 '퀸의 귀환', '갓정아', '염정아 전성시대'라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염정아는 스크린에서도 활약중이다. 지난해 영화 '완벽한 타인'부터 오는 30일 개봉하는 '뺑반'도 앞두고 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는 염정아.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가는 시점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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