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을 앞둔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엑스쓰리엑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의 소녀는 21일 공식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엑스쓰리엑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어두운 터널 속을 걷는 올리비아 혜의 모습을 시작된다. 이후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나비를 연상시키는 춤을 추고 있는 사람, 올리비아 혜와 현지 사람들이 함께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공개된 '엑스투엑스' 영상에서 고원은 하슬이 공개됐던 아이슬란드에서 현지 로케 촬영을 진행했고, '엑스쓰리엑스' 영상은 올리비아 혜가 희진이 공개된 파리에서 현지 로케를 진행해 새로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달의 소녀가 컴백을 예고하며 공개한 세 개의 티저 영상에는 공통적으로 나비 그림이 등장했다. '엑스투엑스' 마지막 장면에서는 아이슬란드어로 '나비처럼 날아올라라(Fljúga eins og fiðrildi)'라는 문구가 표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컴백을 앞둔 이달의 소녀는 오는 216,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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