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씨엘씨가 컴백을 앞두고 예능으로 예열을 완료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씨엘씨(CLC)가 예능 출연으로 컴백활동의 예열을 마쳤다.

21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씨엘씨는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촬영을 마쳤다. 씨엘씨의 '주간아이돌' 출연은 지난 20155월 이후 4년 만으로, 이후 팀에 합류한 엘키와 은빈은 첫 출연이다.

4년 전 정형돈, 데프콘과 호흡을 맞춘 씨엘씨는 이번에는 새로운 MC 조세호, 남창희, 황광희와 호흡을 맞췄다. 씨엘씨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게임을 펼치며 활동 예열을 마쳤다.

씨엘씨는 오는 30일 미니 8'넘버 원'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2월 발매한 '블랙 드레스' 이후 약 1년 만이다. '블렉 드레스' 당시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뽐낸 씨엘씨는 컴백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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