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또 다시 목겸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또 다시 목겸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엔 사진까지 포함된 목격담으로 소속사가 밝힐 입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 손예진 같이 장보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제공|인터넷 커뮤니티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0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목격담이 게재되며 미국 LA 동반 여행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사진이 없는 단순한 글이 진위 여부 논란을 낳았고, 양측 소속사 또한 동반 여행설을 적극 부인했다.

상황은 열흘 만에 변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미국 동반 여행설을 입증하듯 주변의 외국인을 비롯해 해외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소속사가 밝힐 입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이 화제가 된 이후 손예진 소속사는 이날 오후 1시께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까지 공개된 만큼 과연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을 인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빈은 지난 20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종영하며 휴식기에 들어섰다. 손예진은 안판석 감독의 새 드라마 '봄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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