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승관이 다음 예능돌로 도겸을 지목했다.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이 다음 예능돌로 도겸을 지목했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승관은 최근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그 활약으로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끼를 인정 받았다.

승관은 "인기를 조금 실감하고 있다. 일단은 운이 너무 따라줬다.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서 내가 실력을 뽐낼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매력 보여드릴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승관은 "아직 내 예능감만 공개됐다고 생각한다. 우리 멤버들이 굉장히 재미있는데, 순차적으로 터질 것 같다""다음 예능돌로는 도겸을 꼽고 싶다. 정말 대담하다. 정신을 놓은 것 같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재밌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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