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왼쪽)-현빈.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현빈 소속사가 배우 손예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빈 소속사 VAST 관계자는 21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예진 씨와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분이 있다 보니 서로 미국에 있는 것을 알고 연락을 해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이 셀럽이라서 집중이 된 것 같은데, 마트에서도 다른 지인들과 함께 했다.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연인관계가 아닌 친구 사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지난 10일 미국 동반여행설이 불거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10여일이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데이트를 하는 듯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면서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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