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아시안컵 중계로 결방된다.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아시안컵 생중계로 결방된다.

JTBC22일 오후 940분부터 '2019 AFC(아시안 축구 연맹)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매주 월, 화 오후 930분에 방송되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결방된다.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 중국을 2-0으로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바레인과 경기를 펼친다. 이번 아시안컵 첫 중동 팀과 대결로, 아랍에미리트에서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중동 국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경기를 앞두고 신태용 해설위원은 "바레인의 수비 약점을 파고들어야 한다""바레인이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에 약점이 있다. 처음부터 압박을 가하고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면 바레인은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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