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시가 신곡 '다 핀 꽃'으로 컴백한다. 제공|도로시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로시가 신곡 '다 핀 꽃'으로 5개월 만에 돌아온다.

22일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오는 30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 핀 꽃'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로시는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전천후 뮤지션으로 '로시의 형태'를 드러냈다. 나아가 이번 음반을 통해서는 더욱 뚜렷해진 로시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로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이후 5개월 만이다. 201711월 첫 번째 싱글 '스타즈'로 데뷔한 로시는 가수 신승훈이 발굴, 제작한 첫 솔로 여성 가수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청순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음악성 등을 고루 갖추며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로시는 그동안 싱글 '스타즈''술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버닝'으로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많은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최근에는 각종 드라마 삽입곡에 참여해 눈도장을 찍었다.

로시의 신곡 '다 핀 꽃'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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