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정(왼쪽) 정준호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배우 정준호가 둘째 임신 소식으로 'SKY캐슬' 인기와 더불어 겹경사를 맞았다.

22일 TV조선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배우 정준호와 TV조선 앵커 이하정이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이하정은 현재 임신 17주차로, 올 여름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준호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아내와 자주 통화하며 건강을 체크하는 등 태교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시욱 군을 얻었다.

정준호는 현재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SKY캐슬'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둘째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도 출연 중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관련한 소감을 들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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