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SKY캐슬'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제공|김서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SKY캐슬'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서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현미 작가님, 조현탁 감독님, 오재호 촬영감독님, 원종백 조명감독님. 김주영을 이끌어 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에게"라며 "영광이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지막, 김주영 사무실에서"라며 사무실을 배경으로 여러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서형은 극중 조선생 역할을 맡은 이현진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은 지난 19일 방송된 18회가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서형은 극중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수많은 유행어를 낳았다.

종영까지 2회 남은 'SKY캐슬'은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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