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파를 시도하는 황희찬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두바이(UAE), 박주성 기자] 한국이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22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바레인과 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마쳤으나 후반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전반 43분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초반에도 주도권을 잡았으나 후반 15분을 기해 바레인이 공세를 펼쳤고 결국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33분 알후마이단의 슈팅을 홍철이 막았지만, 막고 나온 공을 알로마이히가 차 넣어 동점을 허용했다.

현재 경기는 한국과 바레인이 1-1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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