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투 감독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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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두바이(아랍에미리트), 박주성 기자] 차비의 예측대로 한국의 8강 상대는 카타르가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10(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에 2-1 진땀승을 거뒀다.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이라크를 제압한 카타르와 맞붙는다.

차비 에르난데스의 예측이 현실이 됐다. 사비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이번 대회를 예측했다. 그는 16강 대진에 한국-오만, 카타르-이라크, 호주-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예멘, 시리아 -바레인, 일본-사우디아라비아, 중국-태국, 이란-레바논이었다.

한국 대진만 보면 차비는 한국과 카타르의 대진을 예상했다. 그의 말대로 한국은 카타르를 상대한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사비는 카타르의 승리를 예상했다. 차비 예측에 따르면 카타르는 호주를 꺾고 결승에서 일본까지 제압하고 우승 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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