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제공|MMO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인기가 뜨겁다.

21일 낮 12시 정식 오픈된 강다니엘의 공식 팬카페는 23일 오전 334분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공식 팬카페가 개설된 지 39시간 34분 만에 달성한 성과이자 역대 아이돌 최단 기간 10만 회원수 달성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워너원 공식 팬카페 회원수 10만 명을 달성한 시간(52시간 50)보다 13시간 가량 앞당긴 기록으로 강다니엘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팬덤 랭킹은 오픈 이후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11시간 36분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종전 기록을 제치고 최단 기간 100만 팔로어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처럼 강다니엘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강다니엘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특히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서 홀로서기를 앞둔 강다니엘이 이룬 것인 만큼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공식 활동 마무리 이후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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