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네이처 월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네이처 첫 팬미팅 포스터. 제공|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오는 2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8월 첫 싱글 ‘기분 좋아’로 데뷔해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네이처는 팬들이 보내준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데뷔 7개월 만에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했다.

네이처는 ‘네이처 월드(NATURE WORLD)’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데뷔한지 한 달여 만에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첫 신인상을 수상하며 핫 루키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네이처의 데뷔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인 만큼 이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네이처는 지난 11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썸&러브’ 타이틀곡 ‘썸’에 이은 후속곡 '꿈꿨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네이처의 첫 번째 팬미팅 ‘네이처 월드’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단독으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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