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10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제공|SBS,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10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 등을 분석한 결과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이 1위에 올랐다.

'골목식당'은 프로그램 최초로 솔루션 없이 피자집과 고로케집의 촬영이 종료되며 화제와 논란이 일었다. 각종 논란으로 끊임 없이 도마에 오른 '골목식당'은 10주 연속 화제성 1위로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2위는 JTBC2 'YG보석함'이 차지했다. 'YG보석함'은 특정 커뮤니티에서 형성된 폭발적인 반응을 유지하며 관심 속에 종영했다. YG 새 보이그룹에 대한 아이돌 팬덤의 관심을 보여줬다.

3위는 야구선수 황재균과 헨리의 일상이 방영 된 MBC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황재균 출연에 야구팬들의 긍정적인 시청 의견이 다수 나타났다.

4위는 MBC '언더 나인틴'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예비돌을 응원하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예비돌 최수민이 방출된 것에 "타당한 결정이다"라는 네티즌 의견이 많았다.

5위는 TV조선 '연애의 맛'이 기록했다. 아들에게 서운함을 표출한 구준엽 어머니, 필연커플의 웨딩촬영 공개 등이 화제 됐다.

6위는 JTBC '아는 형님'으로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방탄소년단 댄스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 외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이동희, 공명이 출연해 이름표 뜯기 추격전이 펼쳐진 SBS '런닝맨'이 7위, 엑소 세훈의 출연 예고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 된 tvN '커피프렌즈'가 8위, 시즌6로 돌아온 '너의 목소리가 보여6'가 9위, 전진이 출연해 가정사를 고백한 SBS '미운 우리 새끼'가 10위였다.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