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진. 제공|마운틴무브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박해진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해진은 일본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일 일본 도쿄 토요스 PIT에서 단독 팬미팅 '더 스페셜 밸런타인데이' 개최를 공식화하며 "이번 팬미팅에서도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열린 박해진 일본 팬미팅 '해진스 어트랙티브 타임'은 하루 만에 매진 기록을 세워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의 유정 선배로 일본을 방문한 후 다시 만난 팬미팅에서 박해진과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 속에 3시간여 동안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박해진은 "곧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라는 약속으로 화답했다.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박해진은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있을 일본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하는 영상 메시지도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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