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이슈팀 기자] 백종원이 포방터 홍탁집 사장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이 경희대 앞 벽화골목의 피자집과 닭요릿집 등을 방문해 맛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로 소개된 닭요릿집은 닭볶음탕 대(大)자 메뉴가 2만 원으로 저렴해 인근 K대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집이었다.

이날 백종원은 닭볶음탕 이야기가 나오자, 화제에 올랐었던 포방터 시장의 홍탁집 사장님의 근황을 전했다.

홍탁집 사장은 솔루션과 방송이 끝나고도 한참이 지났지만 계속해 백종원에게 SNS 메시지로 출근 시간 인증과 메뉴 사진 점검 등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백종원은 "이거 보시면 아시듯 내가 답을 하기 힘들 정도다"라며 "완전한 습관이 될 때까지 계속 하라고 할 예정이다"라고 성실하게 바뀐 그의 모습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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