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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연 눈물 "엄마 손 지문 닳은걸 30년 후에야 알고 후회"

안현희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1월 29일 화요일


▲ 예능 '안녕하세요'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안현희 이슈팀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가수 채연이 눈물을 훔쳐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술 마시는 18세 아들, 아빠와는 대화 거부!'라는 주제로 한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버지는 18세 아들에게 술과 담배를 직접 사줄 수 밖에 없었다. 아들이 마트에서 술을 훔쳐 마신걸 알게 됐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술과 담배를 바로 줄이라고는 말 못하겠다. 그렇지만 반만 줄여도 고마울거 같고 앞으로는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동생과 다같이 가족 식사를 자주했으면 좋겠다"라고 아들에게 부탁했다.

아들은 받아들였고 아버지에게 수줍은 목소리로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이 모습을 본 채연은 "어머니가 어느날 뜨거운 냄비를 맨 손으로 들더라. 알고보니 손가락에 지문이 다 없어진걸 3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알게 됐다. 어릴 때부터 호텔 조리사로 오랫동안 일을 하셨다. 그동안 그렇게 힘들었을지 정말 몰랐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채연은 "저처럼 30년 후에 깨닫지 말고 지금부터 잘해드리면 좋겠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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