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NC 외인 베탄코트 합류, 이동욱 감독이 느낀 첫 인상

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2019년 02월 11일 월요일

▲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지난 8일(한국 시간) 선수단에 합류했다.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캠프 기간 첫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NC 다이노스. 한국 시간으로 8일 오후 새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마침내 합류했다.

지난달 30일 NC 선수단은 2019년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캠프지가 있는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 때에는 새 외국인 타자가 동료들과 함께하지 않았다.

뒤늦게 합류한 베탄코트. 9일 하루 쉬고 10일부터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임했다. 베탄코트는 포수, 외야, 1루, 2루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 이동욱 감독은 베탄코트 영입 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했는데 먼저 포수로서 기량을 점검했다.

이 감독은 "첫 훈련을 포수로 시작했다. 야수, 투수들과 수비 연습 때 2루 송구를 했는데 선수단에 아주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수비에 강점이 많은 선수다. 포수로서 팀에 적응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베탄코트에게 주전 마스크를 씌울 것은 아니다. 양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베탄코트의 주 포지션이 포수는 아니다. 겨울 동안 이 감독은 양의지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베탄코트를 기용할 생각도 했다.

NC는 12일 일본 프로 팀 닛폰햄 파이터즈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이 감독은 "일단 포수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캠프 동안 여러 훈련을 지켜보며 팀에 필요한 방향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타율 0.297, 홈런 20개를 기록했던 베탄코트. 그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 베탄코트가 남은 캠프 기간 새로운 동료들과 손발을 잘 맞추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잘 적응해 팬들 앞에 설지 관심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연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