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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할게"…나인뮤지스, 활동종료에 탈퇴 멤버들도 응원[종합]

박수정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2월 11일 월요일

▲ 8인조로 활동하던 당시의 그룹 나인뮤지스. 출처|민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전, 현 멤버들이 나인뮤지스 활동 종료에 대한 심정을 밝히며 서로를 응원했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11일 "계약 기간 만료 등의 사유로 당사와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오랜 시간 진중한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음을 안내하여 드린다"고 나인뮤지스의 활동 종료를 발표했다.

활동 종료가 알려지자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SNS를 통해 서로를 응원했다. 특히 탈퇴한 멤버들도 나인뮤지스를 추억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2010년 데뷔해 9년 동안 나인뮤지스를 지킨 혜미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2015년 8인조 활동 시절 팬미팅 사진을 게재했다.

2015년 팀에 합류해 활동 중인 소진은 "헤어짐이 아니기에 헤어짐이라 표현하지 않을게요"라며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것임을.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곧 봐요, 우리"라는 글로 팬들을 달랬다.

팀을 떠난 멤버들도 나인뮤지스를 응원했다. 지난 2016년 팀을 나온 문현아는 "각자의 위치에서 누구보다 빛나길 바라"라며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을 항상 기억할게(I will always remember the time we had)"라는 영문으로 추억을 되새겼다.

문현아와 같은해 팀을 나온 이유애린 또한 혜미와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멋진사람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며 "내 20대의 선물들, 사랑하오"라고 남겼다. 또한, 해시태그를 통해 "잠시 한눈 판 사이 채팅방 1000개 쌓인 거 실화?", "지금까지 이런 사람들은 없었다"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 나인뮤지스. 출처|민하 인스타그램

2016년 팀을 나온 민하도 "어제 갑작스럽게 소식을 듣고 이야기하다가 다같이 사진 속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어요"라며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

민하는 "다들 그저 회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을 뿐 저희가 함께 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라며 "언제나 함께 해주는 많은 시간들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시간이 바래지 않기를"이라고 덧붙였다.

2010년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티켓' '뉴스' '돌스' '와일드' '드라마' '다쳐' '러브 시티' 등의 연이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현아, 이유애린, 민하, 2017년 성아가 팀을 나오면서 혜미, 경리, 소진, 금조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갔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14일 디지털 싱글 '리멤버'를 발표하며 9년 간의 그룹 활동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오는 24일 한성대 낙산관에서 열리는 팬미팅 ‘리멤버’를 통해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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