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bnt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방송인 신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11bnt가 공개한 화보에서 신아영은 화려한 색감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신아영은 관능적인 분위기부터 청순,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신아영은 "정말 친한 친구와 결혼한 느낌이라 거창한 러브스토리가 없다. 같이 있으면 가장 재미있고, 친구랑 사는 느낌이다. 때가 된 것 같아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남편이 많이 이해해줘서 어려움은 없다. 그래서 지금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이 만나면 서로 양보하고 희생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건 건강한 연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둘이 있으면 좋지만, 따로 떨어져 있을 때도 각자 삶을 존중하고 유지하려고 서로 많이 대화했다"고 덧붙였다.

▲ 방송인 신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bnt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은 없다.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보통 일은 아닌 것 같다.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조카들을 보면 예쁘지만 임신하고 입덧으로 고생하고 출산의 고통과 육아로 고생하는 친구들을 보고 나니 아직은 2세 생각을 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방송인 신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bnt
▲ 방송인 신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bnt
▲ 방송인 신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bnt

끝으로 신아영은 2019년 목표에 대해 "올해 목표를 일부러 세우지 않앗다. 거기에 얽매여 사는 게 싫다. 그냥 하루하루 주어지는 것에 충실하고 목표 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다 보면 이뤄져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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